top of page

설교와 성경연구.. Sermon and Bible Study

                                                                                                                                   설교   |   성경연구​  

다니엘서는 구약의 대표적인 묵시서로서 종말론 이해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본서의 예언에 대한 두 견해는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한 예언으로 보는 관점과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예언으로 보는 전천년설과 세대주의 종말론의 관점이 있다. 특히, 70주, 곧 490일을 490년으로 이해할 때, 에스라 1장 2절 이하의 Cyrus 칙령부터 그리스도의 십자가까지가 세속사로 570년인데, 이를 487년으로 믿는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선지서 중에서 다니엘서만이 나비임이 아니 커투빔에 소속되어 일반적인 유대 예언의 범위를 넘어서는 묵시적 예언으로 인식된다.

 

다니엘서는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크게 1-6장은 역사, 7-12장은 예언이다.

1장 다니엘과 세 친구의 왕적 선택

2장 바벨론 느브갓네상의 꿈(큰 신상)과 다니엘의 해석

3장 느브갓네살이 세운 신상 사건(세 친구의 거부와 불풀무 구원)

4장 느브갓네살의 신앙고백 조서(나무.구르터기 이상과 들짐승 생활에서의 회복)

5장 벨사살왕의 술잔치 사건과 갈데아의 멸망

6장 메대 다리오왕의 다니엘 총리 임명과 사자굴 구원>페르시아 고레스왕시대까지 형통 (역사 종료)

 

7장 (바벨론 벨사살왕 원년에) 큰 짐승 넷과 인자 출현의 이상

8장 (벨사살왕 3년에) 수양과 수염소의 이상

9장 예루살렘 회복을 위한 다니엘의 기도와 에레미아의 70년 예언 해석

10-11장 (페르시아 고레스왕 3년에) 큰 전쟁에 대한 이상: 미가엘의 전투, 북방왕과 남방왕

12장 성도의 환난과 회복

 

2장 신상의 비전

중동의 패권적 세계 이해

머리는 정금=느브갓네살 왕(38)

가슴과 팔은 은=왕만 못한 다른 나라

배와 넙적다리는 놋=놋같은 나라(온 세계 통치)

종아리는 철=뭇 나라를 파괴하는 강국

나라가 나누일 것(41): 발 일부는 철, 일부는 진흙=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 것

다른 인종과 혼합된 이 열왕의 때에, 뜨인 돌 통해 하나님이 영원한 한 나라 세우실 것: 쳐서, 부수니, 모두 사라지고, 돌이 천하(세계)에 가득하여 태산같이 됨.

 

4장의 조서와 이상

느브갓네살의 나무가 자라서 그 열매가 만민의 식물이 되며 새와 들짐승의 그늘이 되었고 하늘에 이르렀다. 한 순찰자, 거룩한 자가 명령하여 그루터기만 남겨두고 잘랐으며 철과 놋줄로 동여 매었다. 왕이 들 청초 가운데 짐승과 함쎄 거하며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났는데, 그 목적은 17절.

18-27은 해석, 28-37은 성취

 

7장의 이상

하늘의 네 바람이 부는 큰 바다에서 큰 짐승 4마리가 나왔다.

짐승 1: 사자로 독수리의 날개를 달았으나 뽑혔으며,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함

짐승 2: 이 사이에 세 갈비대가 있는 곰으로 몸 한편을 들었는데, 많은 고기를 먹도록 함

짐승 3: 표범으로 머리가 4, 새의 날개가 4 있다

짐승 4: 무섭고 놀랍고 극히 강한 짐승으로 철 이빨로 먹고 부수고 너머지는 발로 짓 밟아, 10뿔이 있는데 중간의 작은 뿔은

사람의 눈 같은 눈을 가졌고, 입이 있어 큰 말을 함.

짐승 1-3은 권능을 박탈당하고 생존하지만 짐승 4는 죽이고, 인자 같은 이가 전한 때까지 기다리다가 구름을 타고 권세와

영광을 받아 책들로 심판하며 왕좌에 좌정함.

 

15절 이하의 해석

4 짐승=4 왕(세상에 일어날 것),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영원한 나라 건설

작은 뿔: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으나 신원으로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음

짐승 4: 땅의 넷째 나라, 천하를 삼키고 부숴버릴 것

10뿔: 이 나라에서 일어날 10왕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세 왕을 복종시킬 것, 그러나 그 말로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를 핍박하며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 26절: 심판이 시작되면 권세를 뺐기고, 성도들이 영원히 나라를 차지함

 

8장의 이상

1. 수양: 2뿔을 가진 메대와 파사왕들로서남북서를 공격하여 완전 승리하고 강대해짐

2. 수염소: 헬라왕으로 두 눈 사이에 현저한 뿔은 그 첫째왕으로 수양을 공격하여 두뿔을 꺽어 땅에 짓밟고 승리한다. 이는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으로, 진노하시는 때 끝에 관한 일임. 25절 스스로 멸망

3. 큰 뿔이 꺽이고 거기에서 4뿔이 나와=4나라가 일어남. 마지막 때에 한 작은 뿔(한 왕)이 나와 동, 남으로,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져 하늘군대에 미칠만큼 커져 (하나님의) 군대와 별중 몇을 땅에 떨어뜨림. 하나님을 대적하고 제사를 폐지하고 성소를 험, 그러나 형통.

4. 거룩한 자가 대화: 언제까지? 2300 주야까지 (그때 성소 정결)

 

9장

렘 25.1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70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고 영원히 황무케 하리라”

이 에언은 B.C. 609년, 바벨론은 539년 멸망. 느브갓네살(605-562) 원년에 예언, 고레스 칙령 604-535?

단 9장은 갈대아 다리오왕 원년에, 522-486은 페르시아 왕, Cyrus와 동년대. B.C. 538년 Cyrus의 칙령, 539년 바빌론 멸망. 

24절: 70 이레로 기한.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을 받으리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령 538년, 7+62+1=70 이레 기름부음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 까지, 제사 중지, 가증한 것. 예루살렘 중건 7x7=49년, 62x7=434년, 합하여 483년 후에 기름부음 받은 자, 왕이 일어나. 고로, B.C. 538년부터 계산은 잘못. 에스라 7.11 아닥사스다왕의 조서, 태양력으로는 458년이지만 태음력으로는 445년(느헤미야 1.1 아닥사스다 20년). 여기에 그리스도의 공생애 합하면 대략 483년이 맞는다. 26절 예루살렘 멸망이 A.D. 70년이므로, 69주와 70주 사이에 전쟁과 황폐의 시기로 이해하는 학설도 있다.

cutting off=그리스도의 crucifixion

27절 해석: (1) 유대인과의 언약, 제 70주에, 그러나 중간에 약속 파기, 제사 폐기, 가증한 것 건설

(2) 구약 제사제도의 종결, 새 언약의 도입

 

단 10-11장 큰 전쟁에 관한 이상(페르시아 고레스왕 3년에): 말일에 네 백성이 당할 일(14), 오래 후의 일(14).

13절: 페르시아 국군이 21일 막아, 미가엘이 도와주므로 왔노라

20-21절: 내가 돌아가서 페르시아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군이 이를 것이라, 너희군 미가엘뿐,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

 

11장 페르시아에서 세 왕이 일어날 것, 제 4왕은 심히 부요할 것이며 그가 헬라를 공격, 장차 능력있는 왕이 일어남, 여기서 갈라져 천하사방이 나누일 것

 

제 1왕 Cambyses 530-522 (5-19)

제 2왕 Paseudo-Smerdis or Gaumata 522 (20)

제 3왕 Darius I 522-486 21, 22 패배, 한 능력있는 왕-Alexander the Great, 11.3

제 4왕 Xerxes 아하수에로 486-465. 480년에 그리스정복 시도, cf. 에스더 1.1

 

북방과 남방의 관계사

Seleucus I Nicator(311-280) 공문 실패, 남왕의 딸이 북왕에게 나아가 화친=Antiochus II와의 결혼

Ptolemy I Soter(323-285) Bernice. 이 공주의 본족에서 난 자증에 하나가 왕위 이어

Ptolemy III이 북방 공격 승리, 북방이 다시 반격했으나 실패, 그 아들들 준비하여 다시 반격, 남방에서 나와 중간에서 접전 다시 실패, 북방에서 다시 대군 일으켜 공격, 영화로운 땅 Palestine까지 지배(197년), 승리 15-16, 화친 17. B.C. 198년에 팔레스틴은 이집트에서 시리아로 넘어가. 그후 북방에서 섬들로 한 대장(로마의 Asiaticus) 돌아와.

25절에서 다시 북방이 공격 중간에서 전투 승리, 다시 돌아가(28), 다시 공격했으나 실패하고 돌아가(29-30), 이 왕이 자고충천하여 하나님 대적(36-39) 제사 폐지, 성소 오염, 미운 물건(31), 백성중 용맹한 자(32), 쇠패(33) 때가 이르기까지(35), 남방에서 북방 공격, 북방이 대승하여 영화로운 나라에도, 열국을 패망시켜 except 에돔, 모압, 암몬, 리비아, 구스, 애굽. 마지막 때에(40)

 

12장

그 때에 이스라엘 수호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 환난, 1-3 messianic prophecy

6절: 이 기사의 끝이 어느때까지냐?

7절: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 하리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11절: 제사 폐지, 미운 물건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낼 것,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사람은 복되도다. 1335-1290=45일

 

4.16, 23, 25 일곱 때를 지나리라

ןID'[i 때는 years(7.25, 12.7), 26절에는 12개월 구성 시사, 그러나 psychiatrichal reason으로 반대, 본래 indefinite period of time. any prophetic(esch) implication? 7년 대환난?

 

7.25 마지막 뿔이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핍박의 시기로, 때와 법은 principle, ordinance로 오로지 하나님에게만 속한 것인데 인간이 하나님 자리를 차지하고 역할 시도.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dual use of time으로 상징성을 가진다. 계 13.5, 11.2-3의 42개월 1260일. 3과 1/2은 7 때의 반, 안식년의 반. 그러나 1=2=1/2는 31/2과 다르다. 1+2+4=7인데, 갑자기 4대신 1/2이 와서 끝난다. 핍박기의 단축(마 24.22, 잠 10.27)?

 

8.14 2300 주야까지> 성소 정결. 그동안 성소가 헐리고 제사 폐지, 진리를 땅에

알렉산더 대왕 사후 4방으로 분리: 북은 Lysimachus(Thrace, Bithynia), 서는 Cassander(Macedonia, Greece), 동은 Seleucis(Syria, Babylon, India까지), 그리고 남은 Ptolemy(Egypt, Palestine, Arabia Petrea)에게.  뿔은 Antiochus Epiphanes

2300 주야란 표현법은 1150일이 아니라 2300일 의미, 즉 6년

단 12.11은 1290일 또는 1335일(12.11-12)

마카비 1서에 의하면, 우상 설치는 3년 10일 이하(1090에서 1105일)

물론, 성도 핍박부터 계산하면 다르다: Seleucid가 제 143년에 핍박 시작, 145년에 우상 설치, 148년에 정화. 9개월째에 시리아 타워를 점령 성전출입을 금지시킨 마카비의 완전 승리까지를 보면 5년 이상 걸려. 출발점도 Onias 폐제되어 살해된 142년으로 볼 수.

 

9장: 609년 에레미야 예언, 607년 다니엘 포로, 605년 예언. 604-535년까지 70년. 538년 Cyrus 1차 귀환 칙령, 539년 바빌론 멸망, 458년 2차 귀환 (에스라), 432년 3차 귀환

2절 70년: 바빌론 멸망 원년 539년(성취 1년전)에 70년 약속 상고, 538년에 Cyrus 칙령, 그러나 70년은 70주 예고: 70 weeks(이레)에서 week מיעבשׁ는 עובשׁ에서 나온 week year, 즉 7년 의미. 고로 70x7=490년의 예언. 7주는 중건령에서 메시아까지, 62주는 메시아에서 메시아가 cut off되고 중건하기 까지, 그리고 마지막 1주는 제사와 예물을 금지하고 성취되어 기릅부음 받은 자가 구속을 성취하는 기간.

미운 물건(9.27, 11.31 Antiochus Epiphanes 멸망케하는 미운 물건, 12.11) 마카비 시대 or 예수님의 예언, 즉 예루살렘 멸망 직전(로마), or 재림시(마 24.3, 24.15 멸망의 가증한 것)?

 

883-609/8      아시리아

626-539         (신) 바벨론 (구 바벨론 함무라비 1728-1531 Hittite에 의해 멸망)

539-331         페르시아 (알렉산더에게 멸망, A.D. 651년 Arab에 의해 멸망, Sassanian 제국)

331-323         마게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 알렉산더 사후 4개국으로 분열: Lysimachus(Thrace, Bithynia), Cassander(Macedonia, Greece), Seleucus(Syria, Babylon, India), Ptolemy(Egypt, Palestine, Arabia).

312-64          시리아(Seleucid), B.C. 64년 로마에게 멸망

323-30          프톨레미(이집트), B.C. 30년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연합군을 옥타비아누스가 악티움 해전에서 패배시켜 로마 귀속

                팔레스틴은 198년에 시리아에게 이양

167-63          마카비-하스모니안 통치(유대),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핍박과 성전모독(167)에 저항하여 독립쟁취(164, 하누카)

63             유대가 Pompey에게 점령되어 로마 보호령이 되다

40             로마에 의해 유대왕으로 헤롯이 임명되다

60-44           줄리우스 시저, 제1차 삼두정치(Pompey, Crassus, Julius)에서 두 사람이 전사하자 44년 줄리우스가 자신을 “시저”로 선포하고 로마제국을 출범시켰으나, 반대파에 의해 피살

BC 43-AD 14   옥타비아누스(아우구스투스), 제2차 삼두정치(Anthony, Octavian, Lepidus)에서 36년에 레피두스를 제거하고, 31년에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로마에 대항하는 안토니를 악티움해전에서 격파한 후, 27년 자신을 Ceasar Augustus로 선포하고 제2대 시저가 됨

AD 14-37      티베리우스

                Caligula(37-41), Claudis(41-54), Nero(54-68)

70             예루살렘 멸망

330            비잔틴 제국 수립

395            동서로마 분열

c.500           서로마제국 멸망

1453           동로마제국 멸망

962-1806         신성 로마제국(나폴레온 까지) 1648년 Westphalia 조약으로 각국화

1949년         EC 창설 10국, 78년에는 21개국으로 증가

bottom of page